
실내 근접전에서 교전 거리는 평균 3~7미터다. 이 거리에서 정교한 조준경 사용보다 빠른 타깃 획득이 더 중요하다. FBI 전술 훈련 교관 Dave Spaulding은 "CQB에서 완벽한 조준선보다 빠른 Flash Sight Picture가 생존율을 높인다"고 말한다.
Flash Sight Picture
완전한 조준선 정렬 없이 전방 가늠쇠(Front Sight)만 확인하고 사격하는 기술이다. 근거리(5m 이내)에서는 이 방식이 더 빠르고 실용적이다. 훈련을 통해 자연스럽게 총구가 타깃을 향하도록 근육 기억을 만들어야 한다.
타깃 전환 (Target Transition)
한 타깃에서 다른 타깃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기술이다. 눈이 먼저 다음 타깃으로 이동하고, 총구가 따라가는 방식으로 훈련한다. "Look, Move, Shoot" 순서를 지키는 것이 핵심이다.
위협 식별 (Threat Identification)
CQB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 중 하나다. 용의자와 민간인을 빠르게 구별해야 한다. 위협 식별 기준은 무기 소지 여부, 공격적 자세, 명령 불응 여부다. Ready or Not에서는 민간인을 오사하면 점수가 크게 깎인다.
Ready or Not 적용
진입 전 문 앞에서 잠시 멈추고 소리로 내부 상황을 파악한다. 진입 직후 즉각적인 위협(총을 든 용의자)에 먼저 반응한다. 항복 중인 용의자에게는 사격하지 않는다. 어두운 공간에서는 플래시라이트로 타깃을 확인한 후 사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