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물 진입 전 외곽 접근 단계에서 팀이 노출되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미 육군 특수전 교범 FM 3-18과 UF PRO의 Team CQB 시리즈에 따르면, 대부분의 실패한 진입 작전은 건물 내부가 아닌 외곽 접근 단계에서 문제가 시작된다.

외벽 이동 시 노출 최소화
건물 외벽을 따라 이동할 때는 벽에 최대한 붙어서 이동한다. 창문 아래를 지날 때는 허리를 낮추거나 기어서 통과해 창문을 통한 관찰을 피한다. 모퉁이를 돌 때는 반드시 파이 슬라이싱으로 코너 너머를 확인한 뒤 이동한다. 팀 전체가 동시에 이동하지 않고, 한 명이 엄호하는 동안 나머지가 이동하는 방식을 반복한다.
창문과 문 접근 각도
창문에 접근할 때는 창문 정면이 아닌 측면에서 접근한다. 창문 정면에 서면 내부에서 쉽게 관찰되기 때문이다. 문에 접근할 때도 마찬가지로 문 정면(치명적 깔때기 구역)을 피하고 문 옆 벽에 붙어서 접근한다.
스태킹 포지션
스태킹은 팀원들이 문이나 통로 앞에 일렬로 정렬하는 대형이다. 1번이 문 손잡이 쪽에, 나머지가 그 뒤로 순서대로 선다. 각 팀원은 앞사람의 어깨나 등에 손을 올려 연결 상태를 확인한다. 스태킹 중에는 최대한 소음을 줄이고, 무기는 안전 방향을 향하게 유지한다.
진입 전 팀 준비 절차
스태킹 완료 후 팀 리더는 "준비 확인"을 요청한다. 각 팀원은 준비 완료 시 앞사람의 어깨를 두드려 신호를 전달한다. 신호가 팀 리더에게 전달되면 진입을 시작한다. 이 과정은 무선 통신 없이 소음을 최소화하면서 팀 전체의 준비 상태를 확인하는 방법이다.
진입 신호 체계
진입 신호는 팀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어깨 두드림(준비 완료), 손 신호(이동, 정지, 위험), 구두 신호("GO", "BREACH", "CLEAR") 세 가지를 조합해 사용한다. 손 신호는 소음 규율이 필요한 상황에서 사용하고, 구두 신호는 빠른 동적 진입 시 사용한다.
Ready or Not에서의 적용
게임에서 건물 접근 시 창문 정면을 피하고 벽에 붙어 이동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AI 팀원에게 "STACK UP" 명령을 내리면 팀원들이 문 옆에 스태킹 포지션을 잡는다. 이후 "BREACH" 또는 "OPEN AND CLEAR" 명령으로 진입을 시작한다. 진입 전 미러건으로 내부를 확인하는 단계를 생략하지 않는 것이 S랭크 달성의 기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