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장실, 엘리베이터, 창고, 옷장은 CQB에서 가장 처리하기 까다로운 공간이다. 진입 각도가 제한되고, 내부가 좁아 팀원 여러 명이 동시에 진입하기 어렵다. 미 육군 Battle Drill 5 교범은 이런 공간을 "제한된 진입 공간(Restricted Entry Space)"으로 분류한다.
화장실 클리어링
화장실은 칸막이, 세면대, 욕조 등 숨을 공간이 많다. 진입 전 문 아래 틈으로 발이 보이는지 확인한다. 1인 진입이 기본이며, 2번 대원은 문 밖에서 커버한다.
절차: 문 옆에서 문 손잡이 확인 → 문 열기 → 빠르게 진입하며 즉각 위협 확인 → 칸막이 아래 확인 → 욕조/샤워 커튼 확인 → 클리어
엘리베이터 클리어링
엘리베이터는 가장 위험한 공간 중 하나다. 문이 열리는 순간 내부가 완전히 노출된다.
절차: 엘리베이터 문 옆에 위치 (절대 문 정면에 서지 않음) → 문이 열리면 파이 슬라이싱으로 내부 확인 → 클리어 확인 후 진입 → 가능하면 엘리베이터 사용을 피하고 계단 이용
옷장/창고 클리어링
옷장은 문을 여는 순간 내부가 완전히 노출된다. 문 옆에서 문을 열고 즉시 총구를 내부로 향한다. 옷이나 상자 뒤에 숨어있을 수 있으므로 내부를 철저히 확인한다.
Ready or Not 적용
화장실 문 아래 틈으로 발이 보이면 진입 전 경고 명령을 내린다. 엘리베이터는 가능하면 사용하지 않는다. 옷장이나 창고는 문을 열기 전 반드시 팀원에게 알린다. 좁은 공간에서는 섬광탄보다 CS 가스가 더 효과적인 경우가 많다.
